- 21세기 미래자산 뇌, 뇌과학은 선진국 따라가지만 뇌활용 분야 뇌교육은 한국이 선두
- BTS 모교로 유명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 구축
- 전 세계 12개국 글로벌뇌교육협력센터
- 12월 1일부터 원서 접수 시작

글로벌사이버대학교 ‘2023 학사구조개편’
글로벌사이버대학교 ‘2023 학사구조개편’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MBN ‘성공다큐 최고다: 우리나라 뇌교육, 세계가 주목하다’ 편에서 인간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홍익인간 사상을 현대화하고 개발, 뇌교육 전문가를 배출하는 대학으로 출연해 주목받았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해외에서 ‘BTS university’로 유명하다. BTS 멤버 7명 중 무려 6명이 이 글로벌사이버대학 졸업생이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K-POP 아티스트가 재학, 졸업한 한류 선도 대학이다. 지난해 12월, 영국의 교육전문매체 ‘Study International’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한국에서 가장 새롭고 혁신적인 대학 중 하나(Global Cyber University is one of Korea’s newest and most innovative universities)라고 집중 소개한 바 있을 정도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전경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전경

이 대학 설립자이기도 한 이승헌 총장은 “대학을 설립할 때, 한국의 한 대학이 아니라 지구와 인류사회에 공헌할 진정한 글로벌 대학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선택했다. 우리의 홍익정신이 문화를 통해 어떠한 가치를 확산하는지, 뇌를 통해 어떠한 변화를 만드는지 보이고 싶었다”고 강조한다.

세계의 유수의 대학들로부터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올해 전 세계 12개국에 ‘글로벌 뇌교육 협력센터’를 구축하고, 국내 및 해외에 산학협력 특임교수를 임명하는 등 K-교육의 선두 주자임을 명백히 하고 있다.

다큐에 나온 미국 인디언 성지로 유명한 세도나에서 가장 큰 규모의 리트릿센터를 운영하는 김민정 이사도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외국인들에게 뇌교육 기반 심신힐링 프로그램을 전달하는 ‘글로벌 뇌교육 협력센터’의 산학협력 특임교수이다. 한류 대학으로 알려져 있지만,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핵심 경쟁력은 바로 뇌교육 학문화에 기반한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갖춘 것이다. 21세기 뇌활용 분야 뇌교육의 학사·석사·박사 학위 과정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구축했고, 학부는 원격대학으로, 석박사 과정은 전문대학원으로 동 학교 법인에 두고 있다.

2010년 세계 최초로 뇌교육 학위과정을 만든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인간 역량계발에 관한 체계적인 이론 및 원리를 바탕으로,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성인 역량계발, 중장년 치매예방훈련 등 뇌활용 영역별 전문지식과 체계적인 훈련법을 습득한 전문가를 양성한다.

2023학년도부터 뇌교육 단과대학으로 승격, 보육교사 국가자격 과정을 갖추며 뇌교육 기반 인성전문 보육교사 양성을 통해 미래 세대 양성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23 학사구조 개편’을 통해, 4개 단과대학 △뇌교육대학(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치매전문케어 연계전공) △통합심리치료대학(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글로벌문화예술대학(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글로벌K문화 연계전공) △동양학대학(동양학과) 및 4개 학부 △사회복지학부 △스포츠건강학부 △실용경영학부 △AI미래융합학부 구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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